정치
청와대 부분 개각 단행
입력 2007-08-08 15:47  | 수정 2007-08-09 08:32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8일) 새 법무장관에 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 농림장관에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정보통신부장관에
유영환 정통부 차관을 내정하는 등 장관급 7개 자리와 유엔대사를 교체하는 정부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무조정실장에는 윤대희 청와대 경제정책수석, 통상교섭본부장에 김종훈 한미 FTA 수석대표, 주 유엔대표부 대사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또 국가청렴위원장에는 이종백 전 서울고검장이, 중앙노동위원장에는 이원보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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