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무단이탈 테이스티, 웨이보 통해 중국 컴백 예고…그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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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중국컴백, 웨이보에 싱글 활동 예고 알려
소속사 ‘무단이탈 테이스티, 웨이보 통해 중국 컴백 예고…그저 충격
소속사 무단이탈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그룹 테이스티가 돌연 중국에서 컴백을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테이스티는 21일 웨이보에 대룡 소룡 싱글 커밍순, 2015.07.26.”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작정하고 중국 싱글 활동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지난 15일 테이스티는 웨이보에 8년에 걸친 한국 생활이 종료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일들을 회사와 조정하지 못해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다. 한국 생활은 종료되지만 저희의 음악 사업은 멈추지 않습니다”라고 한국 활동을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MBN스타에 테이스티가 6월 초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발매하려던 앨범 녹음까지 다 마치고 방송 일정까지 정리를 마친 상황이었다”며 연락두절 후 중국으로 출국했는데 어제 갑자기 SNS를 통해서 활동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어이없고 황당한 입장이다. 아직 회사로서 대응을 준비하고 있진 않다. 일단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테이스티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인 21일 테이스티는 빠르게 컴백 소식을 웨이보로 알렸다. 울림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MBN스타에 어이없고 당황스럽다”며 확인 중이다”라고 당황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발매하려던 앨범 녹음과 방송 일정까지 정리 마친 상황에서의 무단이탈과 연락두절이 이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소속사를 등지고 중국에서의 싱글 앨범 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한 테이스티의 행동이 ‘좀 많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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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중국컴백, 웨이보에 싱글 활동 예고 알려
소속사 ‘무단이탈 테이스티, 웨이보 통해 중국 컴백 예고…그저 충격
소속사 무단이탈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그룹 테이스티가 돌연 중국에서 컴백을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테이스티는 21일 웨이보에 대룡 소룡 싱글 커밍순, 2015.07.26.”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이는 작정하고 중국 싱글 활동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지난 15일 테이스티는 웨이보에 8년에 걸친 한국 생활이 종료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일들을 회사와 조정하지 못해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다. 한국 생활은 종료되지만 저희의 음악 사업은 멈추지 않습니다”라고 한국 활동을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이에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MBN스타에 테이스티가 6월 초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발매하려던 앨범 녹음까지 다 마치고 방송 일정까지 정리를 마친 상황이었다”며 연락두절 후 중국으로 출국했는데 어제 갑자기 SNS를 통해서 활동 종료를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어이없고 황당한 입장이다. 아직 회사로서 대응을 준비하고 있진 않다. 일단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테이스티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인 21일 테이스티는 빠르게 컴백 소식을 웨이보로 알렸다. 울림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MBN스타에 어이없고 당황스럽다”며 확인 중이다”라고 당황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국과 중국에서 발매하려던 앨범 녹음과 방송 일정까지 정리 마친 상황에서의 무단이탈과 연락두절이 이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소속사를 등지고 중국에서의 싱글 앨범 활동을 체계적으로 계획한 테이스티의 행동이 ‘좀 많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