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퇴직금 제도에서 퇴직연금으로 전환하겠다는 기업이 전체의 2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총이 350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퇴직금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34%에 달했습니다.
퇴직연금으로 전환의 어려움으로는 근로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부담과 관리비용 증가 등 경영상 변화 우려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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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이 350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제 혜택이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퇴직금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34%에 달했습니다.
퇴직연금으로 전환의 어려움으로는 근로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25%로 가장 많았으며 자금부담과 관리비용 증가 등 경영상 변화 우려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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