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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정상회담, 신용등급 영향 없을 듯"
입력 2007-08-08 14:02  | 수정 2007-08-08 14:02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와 피치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의 오가와 다카히라 연구원은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정치적으로 주요한 이슈지만 한국 국가 신용등급을 올리고 내리는 데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피치의 제임스 맥코맥 이사도 두번째 정상회담이 남북관계에서 중대한 진전인 것은 분명하지만 한국이 처해 있는 근본적인 위험에 대한 자신들의 시각과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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