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자욱 측근 “채수빈과 열애 맞아…사귄지 얼마 안 됐다”
입력 2015-07-21 11:32  | 수정 2015-07-21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자국 측근이 입을 열었다.
21일 구자욱의 측근은 한 매체에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며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화질이 좋지 않아 사진 속 남녀가 채수빈과 구자욱이 맞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각종 목격담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야 알게 됐다”며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현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야수로 활약 중이다. 189cm 훤칠한 키와 체격을 자랑하는 대표 꽃미남 야구선수다.
채수빈은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TV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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