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푸른 지구의 모습을 담은 새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대륙이 선명하게 찍혔고, 가운데에서 오른쪽엔 카리브 해 섬 주변의 얕은 바다가 청록색으로 빛납니다.
이번 사진은 지난 6일, 지구에서 약 160만 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햇빛이 비치는 지구의 절반이 담겼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사진에는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대륙이 선명하게 찍혔고, 가운데에서 오른쪽엔 카리브 해 섬 주변의 얕은 바다가 청록색으로 빛납니다.
이번 사진은 지난 6일, 지구에서 약 160만 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찍은 것으로 햇빛이 비치는 지구의 절반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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