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더러운 남편 둔 아내 “엉덩이 만진 손을 코에 비벼”…‘경악’
입력 2015-07-21 00:01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더러운 장난으로 아내를 괴롭게 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온갖 더러운 장난으로 아내를 괴롭히는 남편이 등장했다.

이날 사연을 낸 아내는 남편의 더러운 장난을 참을 수 없다. 코딱지를 파고 얼굴에 묻힌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효자손으로 겨드랑이 땀을 만진 다음 발가락을 후비고 내게 들이민다. 한번은 자고 있는데 구린내가 나서 눈을 떠보니 엉덩이를 만진 손을 얼굴에 바르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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