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 복귀 누리꾼 반응은…"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겠다"
입력 2015-07-20 21:15  | 수정 2015-07-20 21:26
김주하/사진=MBN
김주하 앵커 복귀 누리꾼 반응은…"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겠다"

김주하 앵커가 4년 만에 뉴스 진행자로 복귀한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20일 저녁 방송된 MBN '뉴스8'에서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방송이 시작되자 'MBN 뉴스 8에 묻는다' 게시판에는 김주하 앵커에 대한 칭찬과 기대, 우려 등 여러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아이디 '포기**'는 "MBN애청자다. 김주하 앵커 언론인으로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 강자보다 약자편에 서서 객관적이고 진실적인 보도 부탁한다. 김주하 앵커님 파이팅 *^^*"이라고 말하며 김주하 앵커의 첫 방송을 응원했습니다.


또 새롭게 MBN으로 둥지를 옮긴 김 앵커를 축하하는 글도 이어졌습니다.

아이디 '12345678**'는 "오늘부터 새로운 둥지에서 새로운 뉴스를 진행하게 된 김주하 앵커 축하드린다. 안 좋은 일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리에 새 마음으로 복귀하셨는데요. 클로징멘트 할 때의 지금 기분 어떠신지 궁금하다. 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남겼습니다.

다른 매체와 비교하는 댓글도 올라왔습니다

아이디 '노**'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손석희 앵커 만큼만 해달라. 공정한 보도가 가장 중요하다. 한국의 지식인들은 종편을 싫어한다. 그 원인이 바로 불공정성 때문이다." 라며 공정한 진행을 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앞으로 'MBN 뉴스 8에 묻는다'의 누리꾼의 질문을 받아 클로징 멘트에서 성실히 답변하겠다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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