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과 호흡…어떤 역할인지 보니 ‘오호’
입력 2015-07-20 17:05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과 호흡…어떤 역할인지 보니 ‘오호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어떤 호흡 맞춘다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이상윤과 호흡…어떤 역할인지 보니 ‘오호

에이핑크 손나은(21)이 2년 4개월 만에 안방 극장을 찾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손나은은 8월 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손나은은 극중 최지우(하노라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최지우와는 18살 나이 차이의 대학동기인 역할. 손나은 특유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잘 투영될 예정이다.



손나은은 2013년 3월 종영된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에이핑크의 국내외 활동이 계속되면서 연기는 2년 이상 쉬었다. 오랜만에 배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손나은에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손나은이 출연하는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방영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