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함북 성진제강소 방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함경북도 김책시의 성진제강연합기업소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제강소의 기술개선 상황과 생산실태에 만족을 표하고, 기술 진보를 통해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끈질기게 노력한다면 모든 공장의 생산을 늘려, 자립적 민족경제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