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퉁키, 김연우 제치고 8대 가왕 등극…정체는 ‘이정’?
입력 2015-07-20 15:22  | 수정 2015-07-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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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를 제압한 ‘노래왕 퉁키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퉁키가 클레오파트라를 15표 차이로 눌러 8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2라운드 준결승전에서 91표로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하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등극한 퉁키는 결승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를 이기고 클레오파트라에 맞섰다.
4번 연속 가왕을 차지한 김연우를 제친 퉁키의 정체가 가수 이정이라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퉁키의 손동작과 작은 체구·목소리가 이정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 특유의 왼손을 펴는 제스처나, 고음을 부를 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고개를 살짝 숙이는 등 습관이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복면가왕 퉁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제쳤다니” 복면가왕 퉁키, 김연우를 누른 그는 누구인가” 복면가왕 퉁키, 무대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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