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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우 "영화 '뫼비우스' 개봉 당시 발가벗고 서있는 느낌" 이유보니? '어쩌나'
입력 2015-07-20 10:50  | 수정 2015-07-20 11:15
이은우/사진=SBS
이은우 "영화 '뫼비우스' 개봉 당시 발가벗고 서있는 느낌" 이유보니? '어쩌나'

'SBS스페셜' 이은우가 영화 '뫼비우스'를 개봉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에서는 '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으로 꾸며져 영화 '뫼비우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은우의 만재도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은우가 출연한 영화 '뫼비우스'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작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상영 찬반투표를 하는 등 개봉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은우는 "'뫼비우스' 때 공개투표했다. 상영 찬반투표를 했는데 여의도 한복판에 발가벗고 서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그 인물하고 내가 가진 것이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내가 보이는 것 같고 두렵기도 하더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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