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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정체 테이 "임슬옹인 줄 알았는데~"
입력 2015-07-19 20:25 
복면가왕 죠스 테이/사진=테이 SNS
복면가왕 죠스 정체 테이 "임슬옹인 줄 알았는데~"


'복면가왕' 죠스의 정체는 가수 테이로 드러났습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설 8대 가왕전이 펼쳐졌습니다.

죠스가 나타났다는 김범수 ‘보고싶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라운드 때와는 또 다른 감성적인 무대를 펼쳐 호평받았습니다.


판정단은 "잘생긴 목소리"라며 추측했습니다. 누리꾼들 역시 "테이가 맞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둘은 이날 가수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안부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무대를 지켜본 작곡가 김형석은 죠스는 성시경의 톤과 비슷하고, 호남선은 엄정화와 톤이 비슷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버벌진트는 죠스는 숨기는데 실패한 것 같다. 이니셜로 ㅇㅅㅇ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임슬옹 씨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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