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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복면가왕’ 출연 소감…“긴장했지만 값진 경험”
입력 2015-07-19 19:01 
[MBN스타 남우정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여자친구 유주는 공식 SNS를 통해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서서 노래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여자친구 파이팅. ‘복면가왕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복면가왕 출연 당시 착용했던 가면을 쓴 모습과 벗은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주는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지난준에 이어 2라운드 준결승에 올라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유주는 여린 체격과 비교되는 호소력 짙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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