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 “아내 소이현, 2세 이름 ‘인프라’로 짓자며…” 폭소
입력 2015-07-19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인교진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교진은 2세는 잘 크고 있다. 소이현이 이제 임신 5개월, 예정일이 12월16일이다. 태몽은 어머니가 예쁜 뱀 꿈을 꿨다고 하더라. 괜찮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딸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집안에 딸이 없다. 정말 귀하다”며 이름에 대해서는 특이한 성이라 소이현은 ‘인프라 ‘인절미 어떠냐고 물어본다. 인프라가 뭐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슬기가 10년 후에 2세는 몇 명이었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인교진은 수줍게 미소지으며 손가락 3개를 펴보여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