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백원우 의원 "손학규 대세론은 거품"
입력 2007-08-07 20:00  | 수정 2007-08-07 20:56

범여권 대권주자인 한명숙 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백원우 열린우리당 의원이 손학규 후보 대세론은 거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정치&이슈에 출연한 백 의원은 "손학규 후보의 지지도가 많이 올랐지만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손 후보 지지의 절반이라면서 실제로 본선에서 손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백 의원은 또 "민주후보 대선 과정을 보면 대세론이 끝까지 간적이 없다며, 후보단일화를 통해 지지층을 결집하면 한명숙 후보의 경선과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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