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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누르고 2라운드 진출 ‘정체 누구야?’ 관심집중
입력 2015-07-19 15:37 
복면가왕 죠스
복면가왕 죠스,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누르고 2라운드 진출 ‘정체 누구야?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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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유력 후보는 테이?

복면가왕 죠스,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누르고 2라운드 진출 ‘정체 누구야? 관심집중

MBC '복면가왕' 죠스의 유력후보로 가수 테이가 떠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은 가수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원곡을 부른 나윤권과 별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대결 결과 우승은 죠스에게 돌아갔다. 호남선은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호남선의 정체는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김소영은 가면을 쓰니 어떠한 일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고, 감구라는 김성주에게 당신도 그래서 나온 거 아니야”라고 쏘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소영은 앵커 말투로 마지막 인사를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죠스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 김형석은 톤의 느낌이 성시경과 굉장히 비슷하다”라며 비내리는 호남선은 엄정화와 톤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버벌진트는 "죠스씨는 숨기는 데에 실패하신 것 같다. 이니셜로 ㅇㅅㅇ씨인 듯"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구라는 "임슬옹씨요?"라고 한 번에 대상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누리꾼들은 특유의 음색과 손동작으로 미뤄볼 때 죠스가 가수 테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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