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캠프 내일 개최
입력 2007-08-07 19:52  | 수정 2007-08-07 19:52
국립특수교육원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는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가 내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삼성화재인재개발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프에는 장애학생, 일반학생, 교사 등 150명이 참여하며 장애-비장애 학생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매년 캠프 프로그램을 현직 교사에게 공모하고 있는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는 올해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어우리'팀이 주관해 "꿈꾸자! 만들자! 가꾸자! 어화둥둥 우리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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