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인디 뮤지션들이 주말 안방극장 점령했다…‘불후’부터 ‘무한도전’까지
입력 2015-07-18 21:14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사진=MBC KBS 방송 캡처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인디 뮤지션들이 주말 안방극장 점령했다…‘불후부터 ‘무한도전까지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인디 밴드 시청자 통했다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인디 뮤지션들이 주말 안방극장 점령했다…‘불후부터 ‘무한도전까지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등 인디뮤지션들이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밴드 송골매의 보컬 출신 구창모 편 2부가 전파를 탔다.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는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선곡해 무대를 올랐다. 앞서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슈퍼 루키'로 등극한 세발까마귀는 록을 가미해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 세발까마귀는 멋진 랩 실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정재형은 "중독성 있고 세발까마귀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한 무대였다"고 칭찬했고, 장미여관 육중완은 "왜 괴물 신인인지 알겠다"며 극찬했다.


혁오밴드는 이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서로 알아가는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혁오 밴드에게 기죽지 말고 평상시에 원래 하던 대로 하라 조언했고, 혁오 밴드는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의 갭이 상당히 커 어떤 캐릭터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대박”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좋아요”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멋지다” 세발까마귀 혁오밴드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