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마리텔’ 관전포인트? 종이접기 과정 잘 보길”(인터뷰)

[MBN스타 이다원 기자]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평생교육원 원장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본방송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김영만은 15일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마리텔 첫 방송 관전포인트에 대해 종이접기 과정을 잘 보면 어떨까 싶다. 아마 따라하면 추억이 떠오르면서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만은 내가 연예인이 아니라 녹화 분량 중 어떤 부분이 나올지는 예상 못 하겠다. 그 부분은 PD의 재량 아니겠느냐”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엔 종이접기가 아침 유아프로그램에서 나오지 않았느냐. 아이가 TV 보려고 엄마 잠을 깨웠다면, 이번엔 밤에 방송돼 엄마가 애를 재우지 않고 같이 볼 것 같다”며 코딱지들이 이젠 엄마가 돼 예전 추억을 생각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정서나 인성을 위해 종이접기와 만들기가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리텔 속 김영만의 종이접기 방송분은 18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