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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닉 조나스, 기다려준 팬들 위해 ‘폭풍 싸인’
입력 2015-07-18 07:02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멤버 닉 조나스 (Nick Jonas)가 팬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닉 조나스가 영국 BBC 라디오 1의 출연 이후 외부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인사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함께 머리를 시원하게 깎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의 스프라이트 정장과 함께 단정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닉 조나스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들을 향한 자상한 팬 서비스를 펼쳐 보였다.

한편, 닉 조나스는 지난 2012년 미스 유니버스 출신인 모델 올리비아 컬포와 ‘질러스(Jealous) 뮤직비디오에 함꼐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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