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신당 대변인에 이낙연 의원
입력 2007-08-07 13:52  | 수정 2007-08-07 13:52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에 이낙연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은 2002년 12월 대선 직후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을 맡은데 이어 2004년부터 2년간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았으며, 지난달 24일 대통합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신당은 어제(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동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하기로 했으며, 내일(8일) 대변인과 비서실장 등 후속 당직인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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