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무슨 이런 기자회견이 있어?" 기자간담회에서 일침 가한 사연은…
심영순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영순은 지난해 9월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2' 기자간담회에서 "시즌1에서도 기자회견을 와보면 진행자나 잘생긴 사람한테만 질문하고 저한테는 질문을 한 번 밖에 안했다"며 "지금 우리는 '한식대첩'을 하고 있다. 한식을 연구하는 사람한테 질문하지 않고 퓨전이나 외국음식하는 사람한테 더 관심이 많은데 무슨 이런 기자회견이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사람은 한식을 잘 해야 한다. 우리 한식은 죽어가고 있다. 여러분들 책임이 많다. 젊은 사람들이 우리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내가 너무나 흥분한 것 같다. '한식대첩'을 보게 되면 정말 잘 살게 된다.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심영순은 지난해 9월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2' 기자간담회에서 "시즌1에서도 기자회견을 와보면 진행자나 잘생긴 사람한테만 질문하고 저한테는 질문을 한 번 밖에 안했다"며 "지금 우리는 '한식대첩'을 하고 있다. 한식을 연구하는 사람한테 질문하지 않고 퓨전이나 외국음식하는 사람한테 더 관심이 많은데 무슨 이런 기자회견이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사람은 한식을 잘 해야 한다. 우리 한식은 죽어가고 있다. 여러분들 책임이 많다. 젊은 사람들이 우리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내가 너무나 흥분한 것 같다. '한식대첩'을 보게 되면 정말 잘 살게 된다. 깨달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