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하철 1-4호선 하루 398만명 이용
입력 2007-08-07 11:32  | 수정 2007-08-07 11:32
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하루 평균 398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올해 상반기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증가한 7억2천143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398만6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설 연휴가 있었던 2월이 하루 평균 381만2천 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나들이객이 많은 5월이 1일 평균 409만7천 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 승객이 가장 많았으며, 일요일의 경우 평일 승객의 절반 수준인 250만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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