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북가좌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부근에 있는 고압 배전선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2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다, 1시간여 만인 오늘 0시쯤부터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강풍으로 전선에 이물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200여 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다, 1시간여 만인 오늘 0시쯤부터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강풍으로 전선에 이물질이 붙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