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코치 `성룡아, 제발 따라오지마` [MK포토]

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의 공식훈련이 진행됐다.
팀 슈틸리케의 황선홍 코치가 볼뺏기 게임에서 정성룡을 따돌리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팀 최강희의 주장으로 출전하고 염기훈은 팀 슈틸리케의 주장을 맡았다.

K리그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걸그룹 AOA, CLC가 특별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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