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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명 `아쉽다 동점홈런` [MK포토]
입력 2015-07-16 20:27 
[매경닷컴 MK스포츠(청주)=김영구 기자] 16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 6회초 2사 롯데 최준석이 2-2를 만드는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아쉬워 하는 한화 안영명.
이날 롯데는 레일리, 한화는 안영명이 선발로 나서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롯데 레일리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5패 평균자책점 3.97, 한화 안영명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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