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가입자 증가와 결합 상품 판매 호조로 2년만에 흑자를 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올 2분기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난 4천617억원을,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2005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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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올 2분기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난 4천617억원을,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2005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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