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FNC 엔터 측, "김용만-노홍철과 만남은 YES! 계약은 NO!"
입력 2015-07-16 19:22  | 수정 2015-07-17 19:38

'FNC 유재석' FNC 김용만' 'FNC 노홍철'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방송인 김용만과 노홍철 영입설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FNC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용만과 노홍철과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친분에 의한 사적이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FNC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과의 전속계약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노홍철, 김용만과도 접촉한 사실이 알려져 추가 영입설이 불거졌다.
노홍철과 김용만은 현재 각각 음주 운전과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하고 있으며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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