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정형돈·송은이와 한솥밥’
입력 2015-07-16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FNC 측은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이 같은 양쪽의 공감대가 전속계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약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바 있으며 그는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와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의 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정우 그리고 방송인 송은이, 정형돈 등이 소속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유재석 FNC? 뭔가 대박이다” 유재석 영입으로 FNC 엄청 커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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