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뒤이어 노홍철 김용만도? "현재로선 계약…"

FNC와 전속계약, 유재석 뒤이어 노홍철 김용만도? "여론 간과할수 없어"…'무슨 의미?'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타 매체에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나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이 모두 자숙 중이라는 점에서 여론을 간과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며 "현재로선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5년간의 홀로서기를 끝내고 FNC로 자리를 옮깁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홍철과 김용만이 유재석에 이어 FNC와 계약을 체결할지 여부에 귀추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