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 도희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 캐스팅됐다.
16일 오후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도희가 ‘엄마에 합류하게 돼 오늘(16일)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 윤정애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도희는 극중 콩순이 역에 캐스팅됐다. 윤정애(차화연 분)의 차남 강재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엄마 가게 일을 돕고 있는 호기심 많은 아가씨다. 그는 작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약 9개월 만에 배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도희 본인의 의지가 정말 컸다. 그만큼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엄마 출연을 위해 준비도 많이 했다. 그동안 비슷한 캐릭터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그동안 젊은 배우와 주로 호흡을 맞췄지만, 이번 드라마에는 대선배 배우들도 많이 참여하고 호흡도 길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본인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정말 준비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엄마는 ‘그대 그리고 나 ‘누나 ‘한강수 타령 등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극을 만들어 온 김정수 작가가 집필을 맡고, ‘즐거운 나의 집 ‘누나 등을 연출한 오경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2006년 드라마 ‘누나를 통해 만났던 오경훈PD와 김정수 작가가 다시 재회한다.
도희 외에도 장서희, 김석훈, 차화연,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엄마는 현재 방영 중인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도희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도희가 ‘엄마에 합류하게 돼 오늘(16일)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 윤정애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도희는 극중 콩순이 역에 캐스팅됐다. 윤정애(차화연 분)의 차남 강재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엄마 가게 일을 돕고 있는 호기심 많은 아가씨다. 그는 작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 약 9개월 만에 배우로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도희 본인의 의지가 정말 컸다. 그만큼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엄마 출연을 위해 준비도 많이 했다. 그동안 비슷한 캐릭터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그동안 젊은 배우와 주로 호흡을 맞췄지만, 이번 드라마에는 대선배 배우들도 많이 참여하고 호흡도 길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본인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정말 준비 열심히 했으니 예쁘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엄마는 ‘그대 그리고 나 ‘누나 ‘한강수 타령 등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극을 만들어 온 김정수 작가가 집필을 맡고, ‘즐거운 나의 집 ‘누나 등을 연출한 오경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2006년 드라마 ‘누나를 통해 만났던 오경훈PD와 김정수 작가가 다시 재회한다.
도희 외에도 장서희, 김석훈, 차화연, 홍수현 등이 출연하는 ‘엄마는 현재 방영 중인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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