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보협회장 인선, 다음주 중 윤곽
입력 2007-08-07 08:32  | 수정 2007-08-07 08:32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안공혁 손해보험협회장의 후임을 뽑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손해보험협회는 16개 회원사 가운데 5개사 대표이사와 외부인사 2명 등으로 구성된 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주 중 차기 협회장을 정할 계획입니다.
후보군으로는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지낸 이상용 전 한국은행 감사와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역임한 김종창 법무법인 광장 고문, 정기홍 전 서울보증보험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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