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옥택연, "군대 스트레스 있다. 갈 날짜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드라마 '어셈블리'가 어제 첫방송을 한 가운데 ‘어셈블리에 출연중인 옥택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옥택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옥택연은 "군대 스트레스는 있긴 있다. 하지만 어차피 갈 거고 갈 날짜를 이미 마음에 그려놓고 있다. 지금 스케줄이 2015년 8월까지 잡혀 있기 때문에 그 해에 갈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옥택연은 "이렇게 밖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도 일탈이다. 난 원래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집에서 작곡하고 운동이라고 해봤자 자전거 타기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김규환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셈블리 옥택연, 군대 곧 가는구나” 어셈블리 옥태연, 언젠가는 가야 할 군대” 어셈블리 옥택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