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까지 개점 이래 최대 규모인 1000억원 가량의 여름 패션 창고 대방출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가격 인하 행사를 진행한 데이즈를 추가로 약 30% 인하해 정상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하고 반바지와 반팔티를 3만원 이상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쿨 이너웨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30% 할인을, 데이즈 슬리퍼와 샌들을 2족 또는 3족 구매하면 각각 20% 또는 30% 할인해 주는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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