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가철 잦은 비에 빙과·음료 매출 부진
입력 2007-08-07 08:02  | 수정 2007-08-07 08:02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지만 '때아닌' 비가 이어지면서 빙과와 음료 등의 매출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아이스크림과 음료 매출은 줄어든 반면 우산과 방향·방충제 등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 대표상품인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급감했으며, 음료도 9% 덜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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