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노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오늘부터 정상 진료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노사 양측이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3% 인상안 등에 최종 합의하면서 노조는 28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의료원측은 노조와 합심해 병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파업 기간 중 노조가 벌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사 양측이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3% 인상안 등에 최종 합의하면서 노조는 28일 만에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의료원측은 노조와 합심해 병원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파업 기간 중 노조가 벌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