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완이의 끝나지 않은 절규
입력 2015-07-16 10:45  | 수정 2015-07-16 12:27
16년전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기억하십니까?
누군가가 학원에 가던 6살 태완이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입을 벌리게 한 뒤 얼굴에 황산을 부은 사건!
코와 입안이 모두 녹아내리고, 두 눈까지 잃었죠. 전신 3도 화상으로, 49일만에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 엄청난 비극이 또 하나의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는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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