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도 서쪽 무더운 날씨…동해안 비소식
입력 2015-07-16 09:38  | 수정 2015-07-16 12:28
<1>어제까지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오늘도 여전히 덥겠습니다.낮동안 서울은 31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도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2>요즘처럼 더운날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이럴 때는 아로마 오일은 이용하거나 대추나 생강차를 끓여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여름철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예강>오늘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가끔 비가 오겠습니다.강수량은 5에서 20mm로 예상되는데요.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현재 제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80km 부근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아직도 강항 중형급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요.내일쯤 우리나라 동해 먼해상을 지나갈것으로 보입니다.

<주간>내일부터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토요일에는 새벽까지 동해안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