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희철 “이성으로 보이는 건 구하라-하니는 평생 두고 보고 싶은 여자”
입력 2015-07-16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김희철의 구하라와 하니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인 희철 시원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윤종신은 희철의 절친인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의 이야기에 대해 희철이 사전인터뷰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건 구하라. 하니는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희철은 EXID의 하니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하니 같은 경우에는 여자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여자에요”라며 결혼을 하면 했지. 감히 ‘저 여자랑 만나면 어떨까라는 상상도 하기 아까운 여자”라고 극찬했다.
MC들은 그러면 예성이 소개해주는 거 어떠냐”라고 물었고, 예성은 전 여자가 바람만 안 피우면 됩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신곡 ‘Devil을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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