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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무도-식스맨’ 탈락? 자진하차한 것”
입력 2015-07-16 08:17  | 수정 2015-07-16 08: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김희철, 최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최시원의 ‘무한도전 식스맨 탈락에 대해 "탈락한 게 아니라 하차한 것이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하하와 대화를 나눴는데 ‘최시원이 왜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식스맨 이후 ‘무한도전을 봤냐?”는 질문에 한 번 봤다”고 너스레를 떤 뒤 지금 ‘무한도전 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광희씨 너무 잘 맞는 것 같다”고 방송용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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