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장현성, 정재영에게 야권 단일 후보 대신 국민당 합류 제안

[MBN스타 송초롱 기자] ‘어셈블리 장현성이 정재영에게 국민당 합류 제안을 했다.

15일 방송된 오후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정치판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쓰는 백도현(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진상필(정재영 분)이 야권 단일 후보로 나온다 소식을 들은 백도현은 최인경(송윤아 분)을 통해 비밀스러운 자리를 마련한다.

호텔에서 단 둘이 만남을 가진 백도현은 진상필에게 야권 단일 후보 거부해라”면서도 저는 위원장님께서 국민당의 후보로 나왔으면 한다. 전략 공천하고 싶다”고 묘한 제안을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