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두번째 자체 전투기 생산
입력 2007-08-06 23:22  | 수정 2007-08-06 23:22
이란이 두번째로 자체생산한 전투기 '아자라흐샤'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이번 시험 비행이 이란 중심부 이스파한에서 모스타파 모하마드 나자르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시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나자르 장관은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성공에 힘입어 스텔스 기능을 갖춘 제5세대 전투기 개발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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