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재 발굴단’ 27개월 영어 신동 김이준 母 “아들, 한글엔 흥미 없어 걱정”
입력 2015-07-15 21:25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영재 발굴단 최연소 영재 김이준이 한글엔 흥미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영재가 등장했다.

이날 놀라운 영어 실력을 자랑하던 김이준 군은 한글을 읽어 보기 싫어하는 행동을 보였다. 그는 계속되는 엄마의 물음에도 흥미가 없는 듯 딴청을 피웠다.

그는 한국어는 관심이 없다. 걱정된다. 어떤 식으로 애를 가르치면서 키워야할지 모르겠다. 또래에 맞는 교육방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