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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군 생활 너스레 “신동·성민 몸 건강히 돌아와라, 난 죽을 뻔”…컴백 슈퍼주니어
입력 2015-07-15 20:11 
컴백 슈퍼주니어,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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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생활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잘 견디고 훈련 잘 받고 몸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 하다가 들어가서 군 생활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정말 이해한다. 건강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참고로 나는 정말 죽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희철은 멤버들 대부분이 공익이든 현역이든 다녀왔다. 사실 다 가는 거기 때문에 유난 떨 일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해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앞서 이특은 새 앨범에 대해 "예성이 소집해제를 해 합류하게 됐다.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신곡 ‘데빌은 오는 16일 자정 공개된다.

누리꾼들은 컴백 슈퍼주니어 이특 파이팅” 컴백 슈퍼주니어 그랬쪄?” 컴백 슈퍼주니어 이특 우쭈쭈” 컴백 슈퍼주니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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