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S/S 마감 세일 ‘섬머 라스트 클리어런스’ 진행
입력 2015-07-15 18:34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70여개 브랜드 봄/여름시즌(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는 ‘썸머 라스트 클리어런스(Summer Last Clea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냐 아울렛 스토어(Zegna Outlet Store)가 지난 2013년 상품과 지난해 S/S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룩옵티컬도 기존 30~50% 할인율에 20%를 추가 할인한다. 테팔 매장에서는 정상가 31만원인 한국형 주물냄비 4종(스마트 팟라인)을 19만9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톰포드·제냐·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3개와 5개 구매 시 각각 10%와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스는 최대 60%를, 만다리나 덕은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균일가전도 진행해 휴고보스는 남성 타이,셔츠 자켓을 각각 5만~6만원, 8만~18만원, 27만~43만원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 특설 행사장에서는 방수자켓, 기능성티, 등산화를 각각 8만9000원, 4만9000원,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나이키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최고 70% 할인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013년과 2014년 S/S 상품을 각각 70%과 60% 할인하고 살바토레 페레가모는 지난해 레더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는 반짝 추가 세일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수트를 17만원대(정상가 57만원대)에, 린넨셔츠와 반바지를 3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도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1만원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스톤헨지, 산드로 등 총 10개 브랜드도 타임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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