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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음악 듣고 ‘히얼 아이 엠’, 글렌체크와 데이브레이크 출연
입력 2015-07-15 13:5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 ‘히얼 아이 엠(Here I am vol.2)에 일렉트로닉 듀오 글렌체크와 록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한다.

오는 8월29일 오후 7시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히얼 아이 엠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음악과 패션, 비주얼 아트까지 관심을 받고 있는 글렌체크와 데이브레이크가 출연, 멋진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콘서트답게 두 팀이 선택한 영화도 공개됐다. 글렌체크는 세기의 로맨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현대판으로 불리는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데이브레이크는 한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아저씨다.

한편, ‘히얼 아이 엠은 NHN티켓링크가 만든 브랜드 콘서트이다. 영화를 주제로 음악과 토크를 풀어내는 콘셉트로 릴레이 공연을 이어간다. 글렌체크와 데이브레이크가 콘서트 당일 무대에서 직접 다음에 출연할 아티스트와 미션 영화를 공개한다.

공연의 티켓 오픈은 7월15일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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