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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 男관객 압도적 지지…남성 예매비율 75% 달해
입력 2015-07-15 13:51 
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더 리치가 남성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15일 배급사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는 ‘더 리치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남성 관객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예매사이트 예스 24의 통계에 따르면, ‘더 리치는 성별 예매율에서 남성의 비율이 75%에 달하는 추이를 보여 남성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남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예매 돌풍을 시작한 ‘더 리치는 죽이지 않고, 죽을 때까지 숨통을 조인다는 아찔한 설정과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떠오르는 신예 제레미 어바인의 팽팽한 연기대결로 색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한편, ‘더 리치는 최고 기온이 54도씨에 달하는 극한의 사막 더 리치에서 벌어지는 생존 서바이벌을 그린 익스트림 액션 스릴러다. 오는 16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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