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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택 CP “가장 떨렸던 ‘어셈블리’ 시사회…반응은 ‘성공적’”
입력 2015-07-15 12:46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강병택 CP가 ‘어셈블리 첫방송을 앞두고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강병택 CP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기자간담회에서 첫 방송보다 가장 떨리는 시간은 국내 시사회다”고 운을 뗐다.

보통 시사회를 하면 비판이 나오고 하는데, 어떤 비판이 쏟아질까라는 생각에 불안했다”며 시사회가 끝나고 다행히 잘 끝났다고 전화가 왔다. ‘과연 드라마가 잘 될까 ‘어쩌면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잘 넘어갔다”고 말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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