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 교육대학 교수 3명 강남에서 성매매하다 적발
입력 2015-07-15 11:43 
지방 교육대학 교수들이 서울 강남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팀은 지난 6일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유흥업소 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씨 등 지방 교육대학 교수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6일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인근 모텔로 옮겨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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